(뉴스통신=양성현 기자) 10일 낮 1시17분경 인천 옹진군 북도면 사염도 해상에서 제트보드를 타고 레저 활동을 하던 3명 중 2명이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해경은 경비함정, 연안구조정, 공기부양정 등 구조세력을 급파, 구조했다. 또 9일 선미도 북서방 해상에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이 조업 중 양망기 사이에 장갑이 말려 들어가며 오른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, 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했다.
[포토] 손가락 절단 응급환자·해상 표류자 발생
인천해경, 응급환자 및 해상 표류자 발생 등 긴급 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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