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스코건설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2억5천만원 전달, 왼쪽부터 포스코건설 김학용 본부장, 인천모금회 정명환 회장

 

(뉴스통신=김상섭 기자) 포스코건설(사장 이영훈)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(회장 정명환)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사회공헌성금 2억500만원을 전달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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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17일 인천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지역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의 뜻을 펼쳐왔으며, 2007년부터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약 30억원에 달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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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전달된 성금은 인천지역에 있는 아동·청소년들과 사회배려계층을 지원하고 국내외 자원봉사활동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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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정명환 회장은 “꾸준한 나눔과 더불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 하는 모습에 인천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”고 말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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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전달식에 참석한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 김학용 본부장은 “우리 이웃들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