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박 2일 과학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

 

(뉴스통신= 김상섭 기자)인천어린이과학관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속 과학원리가 숨겨진 지역 명소를 찾아 탐구하는 어린이대상 1박 2일 과학캠프를 개최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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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번 과학캠프 참가자들은 영종도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항공기․자기부상열차․VR 등 첨단과학 콘텐츠들을 체험하며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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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,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로봇 배틀카, 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 등 창의체험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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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특히,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캠핑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도록 숙박은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카라반 캠핑장에서 진행돼 또래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의 자리를 제공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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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과학캠프가 진행된 1박 2일 동안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조별 활동을 하며 협동심을 기르고, 인천 속 과학 명소탐방으로 인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가졌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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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어린이과학관 관계자는 “1박 2일 과학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인천의 자랑스러운 인천시민이 되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